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은 국내에 제조 공장을 소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오염물질 저감, 자원·에너지의 효율을 높여 친환경 저탄소형 공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전자 울산 공장은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을 위해 정부지원금 및 자사 부담 포함 총 15억 원의 비용으로 공장 전반의 시스템과 설비를 개선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전자 울산 공장은 공장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공장 내 노후 컴프레셔를 개선하고 태양광 가로등 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대기 집진 시설 및 자원순환 파쇄기 개선, ICT 도입을 통해 실시간 전력량 및 대기,폐기물 현황 모니터링등을 통해 환경 개선을 진행, 아울러 기존 전력 사용이 많은 컴프레셔를  고효율 컴프레셔로 교체 모니터링화하여 전력 사용을 절감한 친환경 공정으로 개선하였다.

스마트전자 울산 공장은 “이번 구축 사업으로 대기 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절감을 통해 지역 환경이 개선되고 에너지 절감과 더불어 오염물질 처리 관련 사회적 비용이 감소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 이어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을 통해 환경에 위해가 되는 요소를 제거하고 친환경 사업장 조성을 위하여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추구해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레이저컷팅기, 대기방지시설, 콤프레셔 사진]